▲김연아 경기중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연아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이 KBS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는 4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리는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여자싱글 시니어부 쇼트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날 경기는 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의 최종 리허설이다. 오는 2월 소치 올림픽에 나서는 김연아는 지난달 크로아티아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스핀 오브 자브레브'에 출전, 우승을 차지 한 바 있다.
한편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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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연아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