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일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사남일녀'가 무난한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사남일녀'는 강원도 인제군 솟탱이골에 위치한 시골집을 찾아간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전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김재원, 이하늬의 좌충우돌 시골 생활기가 그려졌다.
또한 이날 첫 선을 보인 '사남일녀'는 스타들이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사남일녀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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