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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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소냐, 애절 보이스에 겨울 감성 녹였다 '뭉클'

기사입력 2014.01.03 18:52 / 기사수정 2014.01.03 18:52



▲ 뮤직뱅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소냐가 애절한 겨울 감성으로 컴백했다.

소냐는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살 수 있어요'를 열창했다.

이날 소냐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호소력 짙은 겨울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하얀 꽃으로 가득찬 무대를 배경으로 아련한 곡의 분위기를 잘 살리며, 소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타이틀곡 '살 수 있어요'는 피아노 아르페지오 테마와 서정적이고 화려한 스트링 연주, 소울 코러스와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이별 후에 느끼는 아픔을 표현한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 동방신기, 용준형, 시크릿, 빅스, 윤하, 테이스티, 앤씨아, 대국남아, 주비스, 알파벳, 히스토리, 와썹, 혜이니, 러쉬, 플래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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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뱅크' 소냐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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