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비 맞으면 크기 뿐만 아니라 모양까지 변해

▲ 점점 자라는 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점점 자라는 돌이 발견됐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점점 자라는 돌' 사진 속에는 한 소녀가 바위만큼 자라난 돌 옆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의 설명에 따르면 돌은 마치 생명체처럼 점점 자라나면서 크기뿐만 아니라 모양까지 바뀐다. 또한 '점점 자라는 돌'의 단면에는 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무늬도 발견된다.

한편 '점점 자라는 돌'이 위치한 곳은 루마니아의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로 이와 관련된 연구 논문과 동영상 등 자료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러나 '살아 있는 돌'은 자료는 많지만 믿기 어려운 지질학적 기현상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점점 자라는 돌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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