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김지민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7.9%로 지난 방송분(8.1%)보다 0.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김준호, 김지민,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해 '연예대상 수상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은 요즘 김지민과 허경환의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김지민과 허경환의 관계에 대해서 질문했고, 이에 김준현은 "'인간의 조건' 촬영 때면 허경환과 거의 붙어있다. 어느 날 보니까 허경환이 김지민하고 45분이나 통화를 한 뒤 미소를 짓더라"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9.3%,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허경환 김지민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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