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의 주차 단속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이 주차 위반 스티커로부터 당신을 구해주지 못한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자동차가 폭설로 인해 눈으로 뒤덮였으나, 쌓인 눈 사이로 주차 딱지로 보이는 노란색 종이가 끼워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눈이 내리기 전 자동차에 놓았던 것인지, 아니면 정말 두껍게 쌓인 눈을 뚫고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부착한 것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누리꾼들은 "만약 눈을 헤집고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인 것이라면 주차 단속원의 투철한 직업정신에 절로 머리를 숙여야 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 뒤쪽에 찍힌 자동차에는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아 사진의 주인공인 앞차는 한 공간에 오래 주차해 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강의 주차 단속원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