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가인, 첫 스크린 주연 "개봉만을 기다렸다"

▲ '조선미녀삼총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조선미녀삼총사'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 가인이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에 배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 고창석, 주상욱, 박제현 감독이 참석했다.

가인은 '조선미녀삼총사'에서 가인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시크한 막내, 터프검객 가비 역을 맡았다.

가인은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우선 영광이다. 영화 개봉이 계속 미뤄져서 개봉날이 확정되기만을 기다렸다. 개봉을 하게 돼 벅차고 기쁘다"라고 밝혔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가 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월 29일 개봉 예정.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조선미녀삼총사' 가인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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