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진, 황금무지개 리허설 현장 공개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희진이 촬영 현장에서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2일 이희진 소속사 레젤이엔엠 코리아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촬영 리허설에 몰입하고 있는 이희진과 이재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희진과 이재윤은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며 남다른 몰입도를 보였다. 실제 촬영 모습을 방불케 한다.
극중 박화란 역을 맡은 이희진은 오랜 미국 생활로 아는 사람 하나 없는 한국에서 김만원(이재윤 분)을 수하로 부리며 도움을 받으려 한다. 하지만 만원은 자신이 왜 그래야 하냐며 화란과 대립한다.
만원은 갑자기 자신을 찾아온 화란을 경계하지만 화란은 만원에게 자신의 수하가 되라며 계속 재촉했다. 둘의 사이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희진 이재윤 ⓒ 레젤이엔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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