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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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윤아 성지글에 네티즌 "신기하다, 소원 빌러 가야지"

기사입력 2014.01.02 13:37 / 기사수정 2014.01.02 13:54

대중문화부 기자


▲ 이승기 윤아 성지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연애를 예언한 이승기 윤아 성지글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기랑 윤아랑 사귄다는 글 트위터에 떴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랑 이승기랑 사귄대. 지금 사귀는 거는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 하고 있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열애설 터지기 전에 이 글을 먼저 봤다면", "열애설엔 꼭 있는 성지글", "이승기 윤아 성지글 보니 오랜 시간 공들인 듯", "이승기 윤아 성지글,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승기, 윤아 예언 대박 신기하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에 소원 빌러 가야겠다"라며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고 밝혔다. 윤아 소속사 역시 "이승기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연애를 인정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윤아 성지글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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