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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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주, 오상진 언급 "프리선언 후 1년은 주춤할 것"

기사입력 2014.01.01 23:44 / 기사수정 2014.01.01 23:44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성주가 오상진 아나운서에 조언을 건넸다.

김성주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리랜서를 선언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성주는 "오늘 콘셉트는 '2013'을 빛낸 사람들이 나오는 줄 알았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들과의 조합이 아니라서 다행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부진한 오상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오상진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그는 "처음에는 추춤할 수 밖에 없다. 울타리에서 방금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도 처음 1년은 주춤했다. 내공이 있다면 알아서 크는 거다. 나보다 길게 겪지 않으면 다행이다"라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하일, 김경호, 수빈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김성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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