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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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주 "2013년, 민국·민율 덕 봤다"

기사입력 2014.01.01 23:35 / 기사수정 2014.01.01 23:35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성주가 자식덕을 보고 있음을 인정했다.

김성주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는 두 아들을 언급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성주에 대해 저쪽은 가족이 떼거리로 덤비니까 당해낼 재간이 없다"라고 김성주의 예능감 넘치는 두 아들 민국, 민율을 부러워했다.

이어 그는 "자식을 등에 없고 커온 사람이다. 자식발이 세다"라고 자신의 아들 김동현에 대해 자랑했다.

김구라의 말에 김성주는 "많이 낳은 것을 처음으로 좋아한 해다"라고 은근히 자식덕을 보고 있음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하일, 김경호, 수빈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김성주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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