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윤아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두 사람의 인연이 화제다.
이승기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꾸준히 윤아를 언급해왔다. 특히 이승기는 지난 2009년 KBS 2TV '샴페인에 출연,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김태희, 김연아, 이효리, 전지현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최종 이상형으로 윤아를 지목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지난 2011년 MBC '놀러와'에서도 또 한 번 윤아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고 밝혔다. 윤아 측 또한 "이승기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연애를 인정했다.
이승기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 윤아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승기 윤아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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