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MBC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백년의 유산'이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백년의 유산'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 상을 수상했다.
'백년의 유산'은 방송 3회 만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 30%를 넘기며 주말극 최강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올해의 드라마에는 '백년의 유산' 외에도 '구가의 서', '금 나와라 뚝딱', '기황후', '스캔들', '오로라 공주' 등 6편의 화제작들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2013 MBC 연기대상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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