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인 50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곽도원이 영화 '변호인' 5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전했다.
30일 곽도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변호인' 현재시간 12시 20분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말씀 올립니다. 영화 '변호인' 2000만 관객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변호인'은 19일 정식 개봉 이후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도 없고, 배경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이 모두가 외면하던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림 사건'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화를 모티브로 삼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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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도원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