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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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 신현탁, 이종석 단짝 친구로 명품 코믹연기 예고

기사입력 2013.12.30 20:48 / 기사수정 2013.12.30 20:48



▲피끓는 청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현탁이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에서 명품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신현탁은 '피끓는 청춘'에서 여고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오른팔인 만철을 연기한다.

만철은 홍성농고의 최고 정보통으로 통하는 캐릭터로,'카리스마 일진' 영숙(박보영)과 서울에서 전학온 소희(이세영) 사이에서 중길을 도와주는 코믹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현탁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현탁은 지난 3개월동안 홍성, 광주 등지를 오가면서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거북이 달린다'로 영화계에 출사표를 냈던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을 비롯해  신현탁, 김희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영화 '써니'의 뒤를 이을 청춘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30일 제작보고회를 가진 '피끓는 청춘'은 내년 1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탁 ⓒ 마코어뮤즈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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