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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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여동생, 과거 '무릎팍'서 언급 "동생도 한 성격해"

기사입력 2013.12.30 15:49 / 기사수정 2013.12.30 15:49

대중문화부 기자


▲ 서인영 여동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서인영의 여동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언급된 서인영의 여동생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5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서인영은 "홈페이지에 여동생의 사진을 잘못 올렸다가 혼났다. 여동생이 '나는 연예인도 아니다. 내 초상권은 없는 거냐. 내 사진인데 언니 마음대로 가져다 써서 사람들에게 공개해도 되는 거냐.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화내며 따져 물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나는 여동생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사진을 올린 거였다"며 해명을 이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이란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과 여동생 서해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언니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여동생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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