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그룹 엑소 멤버와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태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taeyeon_ss)에 "루한이 타오 그리고 내 파트너 세훈이. 잘생겼다. 멋지다. 엑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태연은 루한, 세훈, 타오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같은 소속사 가수 간의 호흡을 뽐냈다.
소녀시대 멤버로 구성된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29일 열린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엑소의 찬열, 레이, 타오, 루한, 세훈과 무대에 올라 팝스타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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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연, 루한, 타오, 세훈 ⓒ 태연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