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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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타이거JK-윤미래 합동무대, 은지원까지 등장

기사입력 2013.12.29 23:17 / 기사수정 2013.12.29 23:22

대중문화부 기자


▲SBS 가요대전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힙합 소울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다.

2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3 SBS 가요대전'에서는 타이거 JK와 윤미래가 출연해 여러 후배들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쳤다.

먼저 랩퍼 비지와 함께 무대에 오른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잔잔한 랩핑으로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어 지코, 은지원, 방용국, 랩몬스터, 바로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멋진 힙합 소울과 리듬감 넘치는 랩핑으로 관객들은 물론 지켜보던 동료 가수들까지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며 무대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한편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박이 MC를 맡은 '2013 SBS 가요대전'은 이효리, 이승철, 임창정, 박진영,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EXO), 에프엑스(F(x)), 2NE1, 아이유, 지드래곤, 태양, 미쓰에이, 비스트,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등 54팀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은지원, 지코, 랩몬스터, 바로, 방용국 ⓒ 'SBS 가요대전'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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