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김민율이 설거지 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온가족이 참석하는 '가족의 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의 아내가 외출한 사이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 김민율은 엄마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고 막내 김민주 돌보기에 나섰다.
특히 김민율은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에 나섰다. 김민율은 다섯 살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지막 남은 거품까지 깨끗이 씻어내며 설거지를 척척 해냈다.
형 김민국이 막내 김민주를 돌보는 동안 김민율은 걸레를 들고 집안을 닦고 소파의 쿠션을 정리하는 등 누구보다 집안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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