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29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오후부터 영상권 회복 '일부 지역 눈'

기사입력 2013.12.29 10:03 / 기사수정 2013.12.29 10:03



▲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에 오후부터 추위가 점차 풀릴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은 날씨 예보를 통해 "오늘 오후부터 한반도에 찬바람을 불어다준 대륙고기압의 힘이 약해지면서 전국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경남 남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아침 서울은 영하 8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파주는 영하 15.5도까지 떨어졌다. 또한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은 2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6도가량 오르면서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상청은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인 만큼 연말연시 포근한 날씨 속에 해넘이와 해돋이를 구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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