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체육관 방문 "아이유 제일 열심, 네 발로 걷는다"

▲ 노홍철 아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이 아이유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말을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지개 회장 노홍철은 연말을 맞아 각종 회식과 망년회에 참석으로 폭식을 한 탓에 몸매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노홍철은 여러 가지 운동을 거친 끝에 가장 강도가 높다는 헬스 기구 앞에 멈춰섰다. 계단을 반복해서 올라가는 동작을 취해 운동효과를 얻는 운동기구였다.

노홍철은 "사람들이 이 운동기구를 천국의 계단이라고 부른다. 칼로리 소모도 많고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노홍철은 "우리 체육관 소속 중에는 아이유가 제일 열심히 한다"라며 아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잘하는 게 아니라 시루떡이 된다. 얼핏 보면 네 발로 걷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노홍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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