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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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조루 CF 제의 들어왔다" 폭소

기사입력 2013.12.27 20:04 / 기사수정 2013.12.27 20:20



▲ '썰전' 허지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허지웅이 조루 CF 섭외 경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지난 21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TV에서 했던 말조차 다르게 쓰지' 하고 트위터에 썼더니 (기자들이) 심경고백 이런 식으로 쓴다"라며 자극적인 기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얼마 전에 성시경과 함께 CF도 찍지 않았냐. 이제 반 연예인이나 마찬가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다른 출연진들은 CF 내용을 언급한 후 허지웅이 영어 관련 CF를 찍을 자격 있는지 묻는 등 맞장구쳤다.

허지웅 역시 "조루 치료 CF가 들어왔다. 안 한다고 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한층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김구라가 "그런 게 어울린다"고 말해 주위를 더욱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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