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근실종 "단 음식 먹고 5kg 쪄"…밀라노 안 가나?

▲ 노홍철 복근실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의 복근이 실종됐다.

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다. 실종된 복근을 찾기 위함이었다.

이날 노홍철은 "겨울에는 맛있는 것이 너무 많다. 최근 단 음식을 참지 못해 5kg 살이 쪘다"며 복근이 없어진 자신의 복부를 여실히 드러냈다.

결국 오랜만에 피트니스를 찾아간 노홍철은 꾸중을 들어야 했다. 트레이너는 노홍철에게 "그 동안 먹은 결과가 몸에 나타나있다"며 따끔한 한 마디를 남겨 웃음을 줬다. 이에 노홍철은 "몸이 무거워져서 더 힘들다"며 눈물을 보일 뻔 했다.

노홍철의 실종된 복근은 27일 오후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노홍철 복근 실종 ⓒ 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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