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김희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런닝맨'의 12% 이상의 꾸준한 시청률을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김구라가 "'런닝맨'은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김희철은 "'런닝맨'을 보면 솔직히 가끔 유치할 때가 있다. '런닝맨' 멤버들이 시간을 지배하는 자 등으로 변신하는 걸 보면 영화 '어벤저스' 같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희철은 "'저게 뭔가' 싶은데 초등학생들은 그걸 보고 깔깔 거리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허지웅은 추사랑에 대해 "다른 누군가가 빨리 똥을 싸주기를 이토록 바라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고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추사랑을 걱정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김희철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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