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겼다.
최강창민이 반인반마 분장을 한 채 노라조의 '야생마'로 개인무대를 가지고 있다.
동방신기는 2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가진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Time Slip'에서 데뷔곡 'Hug'부터 '믿어요', 'Righs Sun', '왜', 'Catth Me' 등 지금까지의 히트곡부터 'Somebody To Love', 'We Are!', 'OCEAN' 등 일본 발표곡, '마법의 성', 'Jesus, Joy Of Man's Desiring', '고요한밤 거룩한밤' 등의 캐럴, 새롭개 준비한 개인 무대, 최초 공개하는 '항상 곁에 있을게' 신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래퍼토리를 준비했다.
21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 'SMTOWN WEEK'에서는 동방신기를 비롯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가 연일 색다른 공연을 펼쳤으며, 27일 동방신기의 두번째 공연, 28~29일 슈퍼주니어 공연이 이어진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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