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미스코리아'가 수목극 2위를 유지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3회는 7.7%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7%)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이 김형준(이선균)을 버리고 퀸 미용실 원장이자 과거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마애리(이미숙)에게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는 20.1%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고, 수목극 꼴찌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는 KBS 2TV '예쁜남자'는 4.3%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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