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 한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26일) 밤부터 한파가 몰아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은 아침 기온이 영하 1도를 웃돌며 비교적 따뜻한 기온을 유지했지만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온 후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 지역별 최저기온은 인천 영하 7도, 수원 영하 9도, 철원 영하 11도, 대관령 영하 13도, 대전 영하 5도, 목포 영하 1도 등이다.
추위는 일요일(29일)까지 계속되다 대륙고기압 세력이 약해지는 다음 주 초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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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