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이선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예상치 못한 비행기 압력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며 신음을 냈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3회에서는 제주도 특산물 아가씨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 오지영(이연희 분)이 생애 최초로 비행기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오지영은 중이염이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생각치도 못한 비행기 압력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신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질렀다. 누가 들어도 눈길을 끌만한 이상한 소리였다.
그러자 김형준(이선균)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오지영에게 침을 삼키라고 조언한 뒤에 주위를 의식했다. 이어 조금 잠잠해지자 오지영의 귀를 자신의 두 손으로 막고 조금이라도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이날 김재희(고성희) 역시 퀸 미용실 원장 마애리(이미숙)와 함께 제주도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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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스코리아' 이선균, 이연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