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열애설 재점화…과거 사진 보니 '심상치 않아'

▲ 배두나 짐스터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 지인이 배두나를 그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한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열애설 난 배두나 짐스터게스 과거 사진'라는 제목으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2월 투표소를 찾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마주보며 밝은 미소를 지으며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고 있다.

한편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두나 짐스터게스 사귀는 거 지인 SNS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에는 "가장 멋있고 진실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훌륭한 사람들(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이라는 글이 함께 적혀있다. 지인은 배두나를 짐 스터게스의 여자친구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는 지난해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짐 스터게스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이를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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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두나 짐스터게스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