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솔로의 크리스마스 표본 선보여 "결국 올해도…"

▲ 솔로의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박휘순이 솔로의 크리스마스날 전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박휘순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국 올해 크리스마스도 쓸쓸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휘순이 벽에 힘없이 기대 앉아 실의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다. 박휘순은 잘 차려입은 옷차림이 무색해질만큼 쓸쓸하고 외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휘순은 앞서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이브 스케줄 확정. 남자 둘이서 어쿠스틱 콜라보 공연 예매"라는 글을 남긴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휘순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솔로의 크리스마스 박휘순 ⓒ 박휘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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