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된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지난 23일(현지시각)'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우리나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975년생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택시', '퓨리아',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이다. 특히 그녀는 '인게이지먼트'에 출연해 2005년 제30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녀는 20세기 최고의 샹송가수로 불린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라 비앙 로즈'로 2008년 제80회 美 아카데미시상식, 제61회 英 아카데미시상식, 제65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한편 이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는 나나가 2위를 차지했으며 소녀시대 태연은 9위, 제시카는 20위에 올랐다. 미쓰에이 수지는 14위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리옹 꼬띠아르 ⓒ TC 캔들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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