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크리스마스 이브 나홀로집에 맥컬리컬킨과 친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동해가 맥컬리컬킨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나홀로집에'를 보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FM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에서 DJ 려욱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항상 집에서 '나홀로집에'를 보며 케빈과 함께한다"는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우리 슈퍼주니어 동해 씨도 항상 케빈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는 것 같다. 올해도…(그럴 것 같다) 2주 전부터 보고 있었던 것 같다. 숙소에서 (동해가) '나홀로집에'를 보고 있는 걸 한 번 봤다"고 폭로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 날 '나홀로집에'나 맥컬리컬킨이 언급되는 것은, '나홀로집에'가 이때 TV에서 특선 영화로 자주 방송되기 때문이다.
이에 "크리스마스를 케빈과 함께 한다", "크리스마스에 '나홀로집에'를 본다"는 말은 크리스마스에 별다른 약속 없이 집에서 혼자 지내는 상황을 희화화 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한편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네티즌들은 맥컬리컬킨의 근황은 물론, 그의 전 여자 친구인 밀라쿠니스에게까지 세삼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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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리스마스에 '나홀로집에'를 보는 것으로 알려진 동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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