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컬리컬킨 밀라쿠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컬킨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의 연인이었던 밀라쿠니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크라이나 출신 할리우드 배우인 밀라 쿠니스는 TV 시리즈 'SOS 해상 구조대'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 작품에 출연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데 실패했지만, 2010년 영화 '블랙 스완'에서 나탈리 포트먼의 상대역인 릴리 역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듬해 출연한 영화 '프렌드 위드 베네핏'으로 스타가 된 그녀는 함께 호흡을 맞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로도 잘 알려진 이들은 동반 영화 출연 시 계속 스캔들을 불러왔을 정도였다.
밀라쿠니스는 현재 가장 핫한 스타로 꼽힌다. 최근 유명 남성매거진 FHM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Sexiest Woman in the World 2013)' 1위로 밀라쿠니스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또한 '2012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그녀를 꼽은 바 있다.
현재 그녀는 데미무어의 전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밀라쿠니스는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맥컬리컬킨과 교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맥컬리컬킨 밀라쿠니스 ⓒ 에스콰이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