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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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컬킨 전 연인' 밀라쿠니스, 가장 섹시한 여성 선정 '매력적'

기사입력 2013.12.24 15:52 / 기사수정 2013.12.24 15:53

대중문화부 기자


▲ 밀라쿠니스 맥컬리컬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으로 유명한 맥컬리컬킨의 전 연인인 밀라쿠니스가 올해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혔다.

최근 유명 남성매거진 FHM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Sexiest Woman in the World 2013)' 1위로 밀라쿠니스를 선정했다.

FHM 측은 "밀라 쿠니스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다. 자연미 넘치는 외모와 탁월한 유머감각을 소유한 매력적인 여성이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영화 '테드'의 흥행 대박에 기여했고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을 통해서도 연기력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밀라쿠니스는 지난해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뽑은 '2012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밀라쿠니스는 지난 2011년 맥컬리컬킨과 결별했다. 현재 그녀는 데미무어의 전 남편인 애쉬튼 커처와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밀라쿠니스 맥컬리컬킨 ⓒ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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