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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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회식, '미스코리아' 전 스태프에 '한턱' 거하게 쐈다

기사입력 2013.12.24 14:56 / 기사수정 2013.12.24 14:57

정희서 기자


▲ 이선균 회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선균이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진에게 통 큰 회식을 쐈다.

24일 '미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최근 이선균은 제주도에서 진행된 드라마 '미스코리아' 촬영 현장에서 약 100여명의 전체 스태프의 저녁을 준비했다.

이날 이선균이 준비한 회식 자리에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연희와 이성민, 이기우 등의 배우들이 참석해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연희와 이선균은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식사를 했고. 회가 담긴 접시에 나온 인삼을 두고 서로 탐내 하며 인삼 쟁탈전을 벌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사이좋게 인삼 한 뿌리를 나눠먹는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이선균이 만든 회식자리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쌓여있던 피로를 풀 수 있었다"며 "'미스코리아' 팀의 현장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 해지고 활기를 띠게 됐다"고 전했다.

배우 이선균과 이연희, 이성민, 이미숙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선균 회식 ⓒ SM C&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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