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성재 편, 아버지 사연에 성유리도 눈물 '훈훈'

▲ 힐링캠프 이성재편, 성유리 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이성재 편에서 MC 성유리가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성유리는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배우 이성재가 아버지와의 사연을 털어놓자 눈물을 흘렸다.

엄격했지만 자신의 뒤에서 숨은 조력자로 응원해준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듣고 있던 성유리는 이성재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한줄기 눈물로 공감을 드러냈다. 

게스트들의 사연을 경청하며 기쁜 일에 같이 맞장구치고, 슬픈 일에 함께 눈시울을 붉히는 '공감형 MC'의 면모를 발휘한 성유리는 힐링캠프 이성재 편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게스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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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링캠프 이성재 편 ⓒ 힐링캠프 이성재편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