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성재가 영화 흥행 실패와 연대보증 피해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성재는 23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어두웠던 과거를 얘기했다.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신라의 달밤', '공공의 적' 등으로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승승장구하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불리던 이성재는 6~7개의 영화에 모두 흥행실패하며 시련을 겪게 된다.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연대보증으로 집마저 가압류에 걸리는 인생 최대의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결국 빚 때문에 집까지 팔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 이성재는 "비참했다"고 당시를 회상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성재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시련을 이겨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성재의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성재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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