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만 소림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만능 연예인' 김병만이 이번엔 소림사로 떠난다.
23일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병만이 SBS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며 "현재 촬영에 대해 조율 중이며 내년 1월 중국 소림사로 떠난다"고 전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김병만을 포함한 3~4명의 멤버가 중국 허난성 숭산에 위치한 소림사 본사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소림사에서 직접 생활하며 모든 훈련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김병만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수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소림사 생활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병만이 출연을 확정한 '주먹쥐고 소림사'는 설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소림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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