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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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한혜진의 외도 눈치 채나

기사입력 2013.12.23 15:3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의 심각한 표정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23일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우가 한 장의 종이를 든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간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성수(이상우 분)는 아내인 은진(한혜진)의 외도를 꿈에도 모른 채 자신의 잘못으로 은진이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욱 가정적인 남편, 자상한 아빠로 변하겠노라 선언했다.

은진은 판도라의 상자를 절대로 열지 않는다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며 이를 받아들인다면 다시 성수와 다시 시작해보겠다고 이야기했고, 성수는 은진이 말하는 '판도라의 상자'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오늘(23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쓰레기통 옆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중요한 내용이 적힌 듯 보이는 종이 한 장을 들고 있는 성수의 모습에서 과연 오늘 성수가 은진이 말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다시 덮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 7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상우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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