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태 김효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효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의 축하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김효진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효진이 임신 초기 상태이며 남편인 유지태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김효진이 태교를 위해 내년 2월께 촬영 예정이었던 임상수 감독의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서는 하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캐스팅 작업이 다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온라인 게시판에 "전생에 나라를 구한 부부, 정말 축하합니다"(아이디 ki******), "가장 좋아하는 스타커플 중 하나였는데 아기소식 진심으로 축하하니다"(ru*****), "완전 축하해요"(qh*****)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지태,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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