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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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임신, 소속사 측 "부부가 굉장히 좋아해"

기사입력 2013.12.23 11:20 / 기사수정 2013.12.23 11:52

한인구 기자


▲ 김효진 임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효진의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된다.

김효진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김효진이 임신 초기 상태이며 유지태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효진이 태교를 위해 내년 2월께 촬영 예정이었던 임상수 감독의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서는 하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캐스팅 작업이 다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효진·유지태는 2003년 광고모델로 처음 만난 후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1년 결혼했다. 유지태는 올해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로 자리를 옮기며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지태, 김효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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