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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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14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누리꾼 반응 폭발

기사입력 2013.12.23 08:42 / 기사수정 2013.12.23 08:42



▲ 배용준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용준(41)의 열애소식이 일본 언론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욘사마' 배용준이 키 약 170㎝의 27세 '한국 대기업 영양(令孃)'과 교제 중"이라며 배용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달 28일에는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하기 위해 여자친구과 함께 일본을 방문했고, 도쿄 시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일 검은색 커플 모자를 쓴 채 하네다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배용준의 열애에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배용준씨 축하해요", "욘사마가 애인이 생겼네", "40대이니 열애설 인정해도 아무렇지가 않네", "나이도 나이인데 얼른 결혼하세요", "애인 생긴 거 축하드려요" 등 축하의 마음이 담긴 댓글들을 게재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14세 연하라니 대단하다", " 대기업 CEO의 딸이라니 배용준 역시 대단해", "27세 밖에 안 됐네 연예인들은 다 능력자", "얼마나 예쁠 지 기대돼" 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용준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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