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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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영어실력, 뉴질랜드 장보기 성공 "더 피쉬"

기사입력 2013.12.22 23:09 / 기사수정 2013.12.22 23:11

대중문화부 기자


▲ 김민율 영어실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마지막 날 저녁을 위해 현지 마트에서 장보기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장보기에 나섰고, 윤후 성준 민율 지욱이가 한팀이 되었다. 김민율은 형들과 함께 생선가게를 찾던 중 영어로 된 간판을 보고 "피쉬! 피쉬!"라고 외쳤다.

김민율은 "피쉬라고 써져 있네"라며 자신있게 가게로 들어가자고 했다. 형인 윤후와 성준이 낯선 가게에서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망설이는 사이, 김민율은 "더 피쉬(생선)"라며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주문했다.

결국 조금씩 자신감을 얻은 아이들은 뉴질랜드의 낯선 가게와 마트에서 무사히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율 영어실력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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