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이형 부장님 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무한도전'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5.8%로 지난 방송분(14.7%)보다 1.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쓸.친.소' 특집으로 진행돼 초대된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초대 받은 게스트인 김영철, 지상렬, 김나영, 박휘순, 하세가와 요헤이(장미여관 양평이형), 빅뱅 대성, 소녀시대 써니, 류승수, 안영미, 신성우, 나르샤 등이 각자 싸온 도시락을 가장 쓸쓸해 보이는 친구에게 선물했다.
특히 양평이형은 호키포키 게임 도중 팔 다리를 휘저으며 부장님 춤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5%,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양평이형 부장님 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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