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2 김윤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아빠와의 시청률 대결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2'에서는 자우림 김윤아가 원조가수로 출연, 쟁쟁한 모창 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혁은 김동현에게 "아빠랑 동시간대 라이벌이지 않냐"라고 물었다. 동시간대 김구라는 MBC에서 '세바퀴'를 진행하는 것.
이에 김동현은 "제가 '유자식 상팔자'에도 출연한다. 전에도 아빠 프로그램을 이긴 적이 있다. 이번에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 모창능력자들은 김윤아의 가창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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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히든싱어2 김윤아 ⓒ JTBC 방송화면]
남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