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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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공항패션, 과거 사진 재조명 '여전한 핑크공주'

기사입력 2013.12.20 21:29 / 기사수정 2013.12.20 21:29



▲ 추사랑 공항패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추사랑 공항패션 사진이 재조명됐다.

20일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내일(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차 입국했다. 추성훈과 추사랑의 입국을 기다리던 취재진들의 열기로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추사랑은 입국 당시 핑크색 의상을 세트로 입고 호피무늬 신발에 트레이드마크인 가방을 매고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커다란 여행용 가방 위에 올라탄 추사랑의 모습은 깜찍 그 자체였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추사랑 공항패션이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앞서 추사랑은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추블리 부녀표 인력거"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추사랑 공항패션 사진에는 독특한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추성훈과 사랑스러운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사랑은 입국 공항패션과 같이 추성훈이 이끄는 여행용 가방 위에 앉아서 여유를 부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공항패션 ⓒ 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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