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결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결방된다.
MBC는 오늘(21일) 오후 11시 15분 특집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를 내보낸다. 이에 따라 평소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세바퀴'는 전파를 타지 않는다.
방송인 김성주와 이재은 아나운서가 진행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는 김인식 대한야구위원회위원장, 허구연 MBC 스포츠 해설위원이 패널로 출연한다. 이들은 류현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류현진의 야구 인생을 알차게 소개했다.
류현진은 절친 유리베, 포수들과의 호흡 등 동료들과의 에피소드는 물론 올해 활약한 경기의 숨은 이야기를 방송 최초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았다. 류현진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녹화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특히 류현진도 깜짝 놀란 한 게스트가 등장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 제작진은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메이저리그로 바로 진출한 최초의 선수, 2013년 메이저리그 14승이라는 쾌거,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PS 승리 등 한국 야구사에서 엄청난 업적을 이룬 주인공이다. 그만큼 류현진의 '야구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힘썼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생생한 경험담은 21일 오후 11시 15분에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서 공개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