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사진은 두 대의 차량이 주차된 모습을 담고 있다. 세 곳의 주차 공간에서 두 차는 양쪽에 위치했다.
문제는 이 자동차들이 어마어마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고가의 차량인 것. 왼쪽 차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약 5억원대이며, 오른쪽의 페라리 F430 스파이더의 판매 가격은 약 3억 6천만 원이다.
수 억원대를 호가하는 이들 차량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주차할 운전자가 초라함을 느낄 정도다. 이에 게시자는 이런 상황을 위트있게 풀어내면서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주차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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