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은우가 장모와의 적지 않은 나이차를 공개했다.
김은우는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17살 어린 아내와 장인, 장모와 함께 화목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은우는 "저희 누나와 제가 여섯 살 차이인데 장모님이 누나보다 한 살 많다. 장모와 일곱 살 차이 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은우의 장모는 새삼 당황스러워했지만 다시 사위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딸과 사위가 힘들어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을 허락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랄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은우의 둘째 아들 김효석이 그룹 레드애플의 드러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은우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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