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상엽과 신다은이 솜사탕 데이트에 나섰다.
20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제작 아이윌 미디어) 측은 이상엽과 신다은이 거리에서 솜사탕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명동에서 진행된 '사랑해서 남주나'의 촬영 장면으로 이상엽과 신다은은 마치 CF 속 한 장면처럼 솜사탕을 앞에 두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서로에게 호감은 있지만 밀고 당기기를 하며 사귀기를 주저하고 있는 재민(이상엽 분)과 하경(신다은)은 이번 주 방송분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다.
두 사람 외에도 현수(박근형)와 순애(차화연) 역시 크리스마스 맞이 명동 데이트에 나서며 황혼로맨스를 지펴간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신다은 솜사탕 데이트 ⓒ 아이윌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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